어쩌다보니 비건

    [어쩌다보니 비건?!] 프로젝트 2022 회고

    [어쩌다보니 비건?!] 프로젝트 2022 회고

    9월 3일 "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"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약 4개월이 지나고... 2022년 회고록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! 자주 프로젝트 관련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은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버렸네요ㅎㅎ 사실 현재까지 프로젝트가 한 20%정도 밖에 진행이 안되었기에 저 글을 쓴 시점과 상황 자체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. 프로젝트 진행이 잘 되지 않은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시간 부족 + 인원 부족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또한, 팀원들의 작업이 대부분 개인적으로 관리되었고 위와 같은 현상이 길어지면서 사기가 떨어져 개인의 퍼포먼스가 낮아진 것도 중요한 이유라 생각합니다. 뭐 어쨌든간에 2022년 프로젝트 회고를 한 번 해보면서 "1. 그동안 뭘 했는지", ..

    [어쩌다보니 비건?!]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

    [어쩌다보니 비건?!]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

    몇 개월 전부터 어쩌다보니 비건?! 이라는 새로운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. 다들 직장인이시고(물론 나도 포함) 주말엔 뭐 개인적으로 할 일도 있을테니 너무 일정을 타이트하게 가져가지는 않기로 했다. 때문에 한 3개월 전부터 프로젝트 기획을 시작했지만 개발 작업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다. 이전에 해본 사이드 프로젝트는 3명이서 같이 하긴 했지만 다 개발자들이었고 내 개인 프로젝트에 백엔드+인프라 부분을 지인이 도와준 느낌으로 같이 했던 거여서 솔직히 이번 프로젝트는 조금 더 기대되는 부분들이 많다. 이 프로젝트는 기획자 + 디자이너 +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+ 앱(Android) 개발자가 모여 진행한다. 백엔드 개발자가 없는 부분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내가 6개월 백엔드 경험을 살려 서버리..